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뉴스 플랫폼 더월드뉴스에 따르면, 최근 미국 경찰당국이 2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온라인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20세 아일랜드 국적 남성 코너 프리먼(Conor Freeman)을 체포했다. 코너 프리먼은 인터넷 피싱 및 해킹을 통해 2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미국 사법부에 의해 100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는 게 미디어의 진단이다. 미국 사법부가 발표한 해당 사건 관련 자료에 따르면, 프리먼은 총 4번의 네트워크 공격에 참여해 2,187,977 달러 가치의 암호화폐를 갈취한 혐의가 이미 인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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