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수주(Su Zhu)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의 BTC 도난 기사가 블룸버그 터미널의 첫 페이지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수주가 해당 트윗과 함께 업로드한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8일 오전 바이낸스 터미널 화면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40만 달러 상당 BTC 도난'이라는 기사가 11위에 랭크돼 있다. 앞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7일 오후 17:15(현지 시간) 해킹 공격으로 7,000 BTC가 유출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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