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핀테크 및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피드(Finance Feeds)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 금융시장국(AMF)이 2018년 연례 보고서를 통해 현재까지 총 118개 미허가 암호화폐 관련 기업 및 웹사이트에 경고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AMF가 접수한 소비자의 청원 중 36%가 온라인 범죄와 관련 있었으며 그중 암호화폐 관련 사기 및 자문은 2,625 건으로, 지난 2016년 18건 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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