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5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50bp 금리 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시장은 6월 75bp 인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분석했다. 2일(현지시간) BofA는 리서치 노트에서 "이번주 연준 결정은 시장을 놀라게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시장의 초점은 이미 6월 75bp 인상 가능성에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6월 75bp 인상에 대한 확실한 답변이 나오지 않으면, 매파적으로 가격을 반영한 투자자들에 약간의 실망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BofA는 양적긴축과 관련 "국채는 매월 600억 달러 한도, 주택저당증권(MBS)은 매월 350억 달러 한도로 양적 축소(QT)가 이뤄질 것"이라며 "6월에 미 국채 월 200억 달러, MBS 월 100억 달러의 첫 롤오프가 반복되도록 3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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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노동자
2022.05.03 14: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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