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최근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례 회의를 앞두고 "비트코인은 많은 사기들과 연결된 도박 장치(gambling device)다"라며 "비트코인은 단지 그곳에 있을 뿐 아무것도 생산해내지 않는다. 마치 조개 따위와 같으며, 나의 투자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워렌 버핏은 또 "블록체인은 매우 크지만 비트코인은 필요하지 않다. JP 모건 역시 자체 암호화폐를 들고 나왔다"며 "우리(버크셔 해서웨이)는 아마 간접적으로 블록체인에 관여할 수 있지만, 블록체인의 리더가 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