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샌드박스가 디지털 콘텐츠 기업 디자인에그와 파트너십을 맺고 '토닥토닥 꼬모' 지식재산권(IP)을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대체불가토큰(NFT)과 게임 콘텐츠로 선보인다.
18일 더 샌드박스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샌드박스와 디자인에그는 토닥토닥 꼬모가 가진 캐릭터와 세계관을 고스란히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꼬모 타이니 월드'와 100여 종이 넘는 NFT를 개발한다.
꼬모 타이니 월드에서 플레이어는 장난감 성과 어항 속 해적선 같은 신비한 장소를 탐사하며 액션을 펼치고 퍼즐들을 풀면서, 꼬모, 꼬미, 또또, 우바 등 토닥토닥 꼬모의 캐릭터들과 아이템을 사용하는 메타버스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승희 더 샌드박스 코리아 한국사업총괄 이사는 "전 연령에게 사랑받는 꼬모 IP가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디자인에그와 함께 꼬모 IP가 글로벌 유저들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재미있는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