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증권거래소 ICE(Intercontinental Exchange)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제프리 스프레처(Jeffrey Sprecher)가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약세장 장기화는 백트(Bakkt)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전했다. 약세장이 백트 오픈에 필요한 시간을 메워줬으며, 다른 암호화폐 스타트업들의 기업가치를 하락시켜 인수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ICE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는 지난해 12월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지난달 말에는 디지털애셋커스터디컴퍼니(DACC)를 인수, 뉴욕 금융감독청으로부터 수탁 서비스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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