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 Globe)에 따르면 올해 들어 BTC 가격 상승률이 S&P500지수, 나스닥지수, 금 등의 상승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야후 파이낸스 데이터를 인용해 BTC가 올 들어 지금까지 45% 이상 상승한 반면 S&P500지수는 약 17%, 나스닥지수는 21.3% 상승했다고 전했다. 2017년 말 2만 달러에 육박하던 BTC가 지난해 12월 3,200 달러까지 추락하면서 바닥을 다졌다는 게 BTC 시세 회복세의 배경이라고 미디어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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