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런던증권거래소(LSE) Nikhil Rathi CEO가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주식 발행, 거래 정산 등에서 블록체인이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금융업계 신기술 경쟁 움직임을 지지하지만 암호화폐 시장 일부 극단적 현상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런던증권거래소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니바우라(Nivaura)와 함께 규제 샌드박스 내 주식 발행, 거래 업무 효율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연초 런던증권거래소는 니바우라에 투자한 바 있으며, 해당 테스트를 실제 서비스로 확대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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