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페멕스는 공지를 통해 창립 2주년을 맞아 ‘페멕스 유니버스 (Phemex Universe)’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페멕스 유니버스는 페멕스가 준비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이다. 참여자들은 미니 게임을 통해 단순히 이미지를 올리거나 SNS에 연결해 자신만의 '시민 X'를 만들 수 있다. 10명의 우승자는 자신의 '시민 X'를 NFT로 전환할 수 있다.
페멕스 유니버스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샌드박스(SAND), 도지코인(DOGE) 등 4개의 행성으로 구성돼 있다. 페멕스는 이를 통해 업체와 암호화폐가 기존 금융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캠페인은 8일 오전 6시(UTC 기준)부터 내달 7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된다.
페멕스는 "암호화폐 산업은 돈의 미래이자 새로운 금융 시스템"이라며 "자사는 메타버스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 역시 웹 3.0 전환 목표의 일환"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