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대출 프로젝트 메이커다오(MakerDAO) 측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Dai의 안정화 수수료율이 16.5%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메이커 재단은 지난 4월 22일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수수료 인상 방안을 투표에 부쳤으며, 그 결과 수수료 '2%' 상향 조정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이에 4월 28일 정식 투표가 진행됐으며, 찬성에 56971.62 MKR이 투표되며 결국 통과됐다. 이번 수수료 상향 조정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1. Dai의 높은 마켓 메이커 및 프롭 데스크 보유 비중 2. 1달러 이하로 유지되는 Dai 가격, 3. 수수료율 인상의 제한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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