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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비트파이넥스 BTC 시세차 확대, 파산 직전 거래소 전형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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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4.29 (월)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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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가 "최근 비트파이넥스의 BTC/USD 페어의 시세가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들과 지속적으로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거래소간 시세차 확대 현상은 죽어가는 거래소에서 종종 나타난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28일 코인베이스 BTC/USD 시세 5,190 달러 기록 당시 비트파이넥스 해당 시세는 5,500 달러 부근에 근접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이처럼 거래소간 시세차가 확대되면 차익 실현 수요가 증가한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 또한 불가능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디어는 BTC의 코어 개발자이자 블록체인 기술 업체 블로큐(Bloq)의 CEO 제프 가직(Jeff Garzik)을 인용, "투자자들은 투자금을 회수하고자 하지만 해당 거래소가 법정화폐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BTC를 매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BTC 가격을 높게 형성한다"고 진단했다.

Provided by Coinness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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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하이하이바이

2019.04.29 21:19:44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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