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캐나다 다이아몬드 채굴 기업 루카라 다이아몬드(Lucara Diamond)가 블록체인 기반 거래 사이트 클라라(Clara)에서 180억 달러 규모의 다이아몬드 중 일부를 거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해당 업체 CEO 에이라 토마스(Eira Thomas)는 "만약 클라라에서의 거래량이 15억 달러에 달한다면, 광산에서 발생하는 현금유동성(Cash Flow)만큼 중요해질 것"이라며 "우리는 이제 막 첫걸음을 뗀 것으로, 매 분기마다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매출은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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