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콘텐츠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고 안무 저작권 보호 및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메타댄스토큰(MDT)’은 안무 NFT 콘텐츠 전문 마켓플레이스 ‘더봄(theBOM)’과 블록체인 기술 제공 및 사업화 제휴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메타댄스토큰은 NFT 특성을 살려 누구나 즐겁게 댄스를 접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3월 16일 슬로우미스트 스마트 컨트랙트 오딧을 전 항목 문제없이 통과하면서 파트너십 체결과 거래 제휴 등 본격적인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봄은 올해 3월 투비메타가 설립하고 기업용 UI·UX 플랫폼 전문기업 투비소프트가 협력하는 안무 콘텐츠 전문 NFT 거래 플랫폼이다.
더봄 관계자는 “메타댄스토큰은 세계 최초로 안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라며 “댄스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안무저작권 보호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어 더봄이 안무 창작자와 소비자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