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현지 미디어 nation.co.ke에 따르면, 최근 케냐 블록체인협회 교육 총괄 벤자민 아룬다(Benjamin Arunda)가 케냐 스트라스모어 대학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지도자들의 부정부패로 인한 손실이 수백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이는 중심화 관리 방식의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블록체인 기술은 모든 공공 자금을 디지털화 하여 추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은 재정부보다 더 합리적으로 자금을 분배할 수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충분히 활용하기 전 블록체인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밝혔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