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태국 금융위원회(SEC) 핀테크 총괄 Achari Suppiroj이 "태국 당국은 단 한번도 암호화폐에 영구적인 금지 조치를 취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그는 "태국 당국은 암호화폐에 대한 정책 틀을 마련한지 3개월 만에 가상화폐를 디지털 자산으로 분류했다. 과거 사기성 ICO 프로젝트가 투자자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고 시장 리스크를 높인 게 사실이다. 하지만 태국 정부는 기술 혁신과 투자자 보호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점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재 태국 정부는 업계 규정에 부합하는 회사만이 ICO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ICO 전문 부서가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면밀한 심의를 진행하고 자격을 갖춘 업체만 SEC 비준 절차를 받을 수 있도록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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