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사토시비전(BSV, 시가총액 14위) 진영 대표 인물인 엔체인(nChain) 수석 개발자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가 24일 미디움을 통해 "암호화폐 업계는 내가 떠나길 바라지만, 최소 20년 안에는 업계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 말까지 특허 1,000건 출원이 목표이며, 수년 후 우리의 새로운 시스템이 전 세계 상거래와 모든 블록체인을 커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스스로를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앞서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피터 맥코맥 등 업계 유명인사들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해 본인이 사토시임을 법적으로 증명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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