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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美 CES서 역대 최대 규모 '서울관'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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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기자

2022.01.04 (화)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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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규모, 참가기업수 면에서 역대 최대…차별화된 5가지 키워드 운영 계획 공개
참가 기업 24% CES 혁신상’선정, 판로개척에 전폭 지원

서울시는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올해 'CES 2022'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관'을 열고 25개 혁신기업과 함께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CES 2022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주관으로 현지 시간 5일~7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다. 서울시는 전 세계 스타트업들의 전시공간인 ‘유레카 파크(Tech West)’에 역대 '서울관' 중 가장 큰 310㎡(약 94평) 규모로 연다.

서울관은 서울 소재 혁신기업 25개사가 동참한다. 유레카 파크 운영부스 중 유일하게 피칭무대를 조성하며, 매일 글로벌 VC, AC, 바이어를 초청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은 행사 첫날인 5일 오전 9시 40분(현지시각) 오픈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울관' 운영에 들어간다. 타 국가관‧도시관과는 차별화되는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운영계획을 공개했다.

키워드는 ▲참가기업의 혁신성 ▲사전 기업지원 프로그램 ▲유레카파크 유일 피칭무대 조성‧운영 ▲‘서울피칭데이’ 등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25인의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이다.

서울관 참가기업은 24%가 ‘CES 혁신상’에 이름을 올려 올해 CES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들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이런 우수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사전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현지 기업 피칭행사를 열어 판로개척에 나설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한다.

또한 ‘CES 유레카 서울 포럼’(현지시간 7일)을 열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성장한 디지털 기술 발전과 대전환을 화두로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참여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만큼이나 서울관 관계자의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이를 위해 'COVID19 대응 서울관 매뉴얼 개발' 등 서울관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오미크론으로 엄중한 시기에 힘들게 참여한 만큼 기업들의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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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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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Ming

2022.01.07 05:58:47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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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

2022.01.06 14:35:05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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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우성

2022.01.06 12:05:46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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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rete

2022.01.06 05:03:52

설마...기업들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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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world

2022.01.06 00:25:5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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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도

2022.01.05 23:32: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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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2022.01.05 23:00:55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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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추

2022.01.05 22:25:03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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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의왕자

2022.01.05 16:00:32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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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2022.01.05 15:48: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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