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예측플랫폼 코잼(COJAM)이 대체불가토큰(NFT) 큐레이팅 플랫폼 'CORK NFT(코르크엔에프티)'를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플랫폼은 기존의 오픈마켓 형식이 아닌 코잼과 협업하는 작가들의 작품 및 소유한 작품을 오픈마켓과 연동해 큐레이팅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
업체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거장 '문신(文信)'의 작품을 소유 및 관리하는 아르떼문신과 독점 파트너쉽을 맺고 다양한 문신의 작품을 NFT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잼은 문신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가들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년 1분기에는 그라운드X의 ‘카이카스’ , ‘메타마스크’ 등의 지갑 연동을 통한 작품의 민팅 및 경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석 코잼 프로젝트 매니저는 “세계적인 거장 문신 선생님의 작품을 필두로 신진 작가들의 NFT 활동의 기틀이 될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임으로 CORK NFT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작가들을 작품을 선보이고, 코잼의 예측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CORK NFT의 스펙트럼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