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개발 업체 IBCT가 NFT 플랫폼 리얼컬렉션(RealCollection)을 2021년 12월 6일 론칭했다.
리얼컬렉션(RealCollection)은 실물 예술(Physical Art) 콘텐츠 기반의 NFT 플랫폼이다.
장 미쉘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 키스 해링(Keith Haring), 릭 프롤(Rick Prol), 제인 딕슨(Jane Dickson) 등 1세대 뉴욕 이스트 빌리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NFT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소실된 작품을 담은 사진도 NFT로 만날 수 있다.
플랫폼 런칭과 함께 안드레아 스터징(Andrea Sterzing)의 작품이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안드레아 스터징은 1980년대 이스트빌리지 아티스트들의 작품 활동 및 거리 곳곳의 그래피티 등을 사진으로 기록한 작가다.
장 미쉘 바스키아와 키스 해링의 작품의 경우 12월 6일부터 시작되는 비딩에 참여해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콘텐츠들은 3D VR 애니메이션 방식의 ‘메타 오리지널 버전(Meta Original Version)’으로 확장해 각 NFT 콘텐츠를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자유롭게 구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NFT 구매에는 페이팔(Paypal) 및 레지스(LED) 코인 결제가 지원된다. LED 코인은 최근 고팍스 거래소에서 메인넷 전환을 완료했으며, 12월 1일부터 진행 중인 오픈 기념 화이트리스트 이벤트를 통해 향후 NFT 구매 시 1%의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BCT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작가 및 재단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희소가치 및 투자가치를 가진 작품들을 선보이며 NFT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또는 공식 SNS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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