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재단이 어셈블스트림(Assemble SPV)과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어셈블스트림은 랜디 저커버그(Randi Zuckerberg)가 메타버스, 증강현실, 가상현실, 블록체인, NFT 등 글로벌 미디어 신기술 투자를 위해 설립한 2억 5000만 달러(약 2988억 원) 규모의 투자회사다.
업체는 이번 MOU를 통해 어셈블리 아시아(Assembly Asia)가 공동 총괄 파트너로 참여해 NFT 펀드를 직간접적으로 투자, 인수, 제휴, 형성함으로써 어셈블스트림과 베이직에 이익이 되는 생태계에 기여할 예정이다.
베이직은 중앙화 거래소(CeFi), 분산화 거래소(DeFi), 대체불가토큰(NFT) 금융 수직을 구축한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이다. 전 세계 대출 기관과 대출자들이 강화된 자본 효율성으로 디지털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업체에 따르면 베이직은 비트코인(BTC)과 USDT로 2990만 달러의 대출 장부와 함께 총 1억 13000만 달러 상당의 대출 발생액을 달성했다. 과당 담보화에 대한 대출이 모두 이뤄지면서 연체율은 0%인 반면 상환율은 100%다.
국내에서는 베이직 금융 위임 운영사인 ㈜베이직리서치가 VASP 신청에 성공했다. 업체는 승인이 떨어지면 규제 디지털 자산 금융 VASP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베이직은 앞서 분산형 NFT 마켓플레이스인 팬박스의 알파 버전인 미라클버스(MIRAQLE&VERS)에 ERC-721 NFT 민트, 구매, 판매, 경매 기능을 출시했다.
베이직 관계자는 “크레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기사를 준비 중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본 기사는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발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