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스위스 보안 전문 기업 위즈키(WISeKey)가 미국 데이터 인프라 설비 업체 타르민(Tarmin)의 지분 22%를 인수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이번 인수를 통해 위즈키는 자사 서비스와 타르민의 클라우드 컴퓨팅 및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통합, 대량 데이터 저장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디어는 “위즈키의 차세대 데이터 운영 및 저장 솔루션인 WISeBox 공동 개발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편 구체적인 인수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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