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형 P2P 플랫폼인 유토피아(Utopia)가 스테이블 코인인 UUSD(Utopia USD stable coin)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UUSD는 유토피아(Utopia)의 P2P 상에 구축되었다. 보안 인스턴스 메시징, 암호화 메시지, 음성 통신 등 개인을 위한 웹 브라우징 솔루션을 구동하고 있다.
업체는 “UUSD는 기존 화폐인 크립톤(Crypton)과 마찬가지로 익명성 거래를 채택하고 있으며, 추적이 불가능하다”라며 “이는 기존 업체들이 CipherTrace 등의 추적 툴에 대해 취약한 것과 대조적이다. UUSD와 Crypton의 익명성 수준을 제공하는 암호화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업체는 “UUSD는 미 달러화와 1대 1로 교환된다”라며 “UUSD는 익명이며, 안전하다. UUSD의 가치는 콜드 월렛 주소에 의해 공적으로 검증 가능한 DAI의 담보로 뒷받침되고 있으며, 초기 공급량으로 1,000,000 DAI를 콜드월렛에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UUSD의 유동성은 Crypton 거래소를 포함한 여러 거래소의 마켓 메이킹 알고리즘에 의해 유지된다”라며 ”무료에 가까운 수수료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업체는 “유토피아는 혁신적인 기술 및 기능을 가지고 있다”라며 “자사는 ▲기본 익명 거래 ▲3초 내 즉시 거래 ▲이더리움 대비 30배 저렴한 거래 비용 ▲P2P 화로 인한 네트워크 혼잡 미발생 ▲KYC 절차 및 거래 제한 부재 ▲암호화 카드를 통한 송장 처리 가능 ▲바우처 코드를 통한 오프라인 송금 가능 ▲데스크톱 GUI 및 API 구비 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