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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룸’의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27일 발표했다.
코인룸은 한화(KRW)외에도 이더리움을 기축통화로 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이며, 오는 11월 11일 오전 11시 11분에 개장할 예정이다.
개장과 함께 자사에서 발행한 암호화폐 ‘플러스코인’을 포함해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까지 총 5개의 코인이 상장된다.
스마트콘은 코인룸의 거래수수료를 내년 3월까지 무료로 운영해 활발한 거래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은 매도 및 매수 수수료를 모두 무료로, 플러스코인은 매수 수수료를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코인룸의 런칭을 앞두고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11,00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CU 2,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회원가입과 지갑을 생성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11명에게 0.1ETH를 지급할 예정이다.
도요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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