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삼성전자와 '디지털금융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21년 8월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고객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영업점 디지털 환경 조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개발 협력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신기술 기반 금융 서비스 혁신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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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삼성전자와 협력하면서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고 디지털 전환(DT)을 촉진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고객 중심의 종합 디지털 플랫폼 구현을 위해 디지털 기술 선도기업인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디지털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뱅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