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온체인 마켓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BTC 상승 이후, BTC를 내보내는 지갑 대비 받는 지갑이 늘고 있다"며 "잠재적인 강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며 BTC 네트워크 상 BTC를 수신(커스터디 등 보관)을 하는 엔티티(단일 네트워크 참여자)의 숫자가 뚜렷하게 증가하는 반면 코인을 전송하는(코인 소비) 숫자는 제자리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추세의 초기적인 변화를 나타내며, 이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긍정적인 축적이 이뤄질 수 있다. 거래량 중 의미있는 축적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며, 반대로 네트워크 밖으로 나가는 엔티티는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반면 글래스노드는 BTC 온체인 활성도가 떨어지고 있는 데 대한 우려도 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BTC 온체인 활성도는 올 초 랠리 당시와 비교해 눈에 띄게 낮은 수준이다. 글래스노드는 이에 대해 "현물 및 파생상품 시장의 변동성과 대조적으로 온체인 활동은 상당히 조용하다. 1일 평균 BTC 네트워크 엔티티들의 조정 후 거래량은 약 50억 달러로, 5월 이전 160억 달러에 비해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분석 "BTC 축적 뚜렷한 증가...잠재적 강세 요인"
2021.07.28 (수) 19:19
많이 본 기사
카테고리 기사
댓글
6
추천
0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7개
raonbit
2021.07.29 10:28:51
유용한 정보네요
용용전
2021.07.29 09:55:11
감사합니다~~~~~
0508
2021.07.29 01:15:59
정보감사합니다
리플담자
2021.07.28 22:41:42
사용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리플담자
2021.07.28 22:38:58
감사합니다
머찐넘
2021.07.28 19:48:11
정보감사합니다..
검객
2021.07.28 19:28:28
잘보았습니다
오탈자 신고
기사 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