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매니아, NFT 아티스트 공모전 성료…신진작가 10명 발굴

NFT매니아(NFTMANIA)는 2021년 5월 초 위드라이즈와 함께 진행한 NFT 아티스트 공모전이 6월 11일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1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최종 10인의 작가와 작품들이 선정·발표되었다. 디지털 미술시장 진입을 꿈꾸는 신예 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은 NFT화해 경매 형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작가들에게는 새로운 방식의 아트마켓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에서 이예린 작가는 'Mojito'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는 1 BTC를 받게 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한성 작가는 'Living_Cat'이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2 ETH을 부상으로 받는다.

우수상에는 정성진 작가의 ‘간가려진 시선을 위한 공’이라는 작품과 조주원 작가의 'stepstone n85'라는 작품이 선정돼 각각 1 ETH을 부상으로 받는다. 이밖에 입상한 6명의 작가들에게도 1만 RUSH가 제공된다.

러쉬재단이 개발한 NFT오픈마켓플레이스 NFT매니아(NFTMANIA)는 스페셜포스 FPS게임, 크립토 KPOP, 크립토 아트, 스타 NFT, 세계 최초 개인인공위성 발사 송호준 작가와 협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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