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가상화폐 수익 미끼로 다단계 영업 '이더트레이드'…경찰 수사 착수

작성자 기본 이미지
도요한 기자

2017.10.19 (목) 10:45

대화 이미지 2
하트 이미지 1

가상화폐 수익을 미끼로 다단계 영업을 벌인 업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가상화폐 투자 대행업체 '이더트레이드'를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더트레이드는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투자하는 회사로 2년 전 홍콩에서 설립돼 지난해 12월 한국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더트레이드는 '매월 최대 25%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서 투자자를 모집했고, 신규 회원을 데려오면 투자금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주는 다단계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사건을 자체적으로 인지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성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2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금동보안관

2023.05.13 14:36:03

잘 보았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낙뢰도

2022.02.20 23:23:5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