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rounding is Mining’
‘골프를 즐길수록 포인트가 쌓인다’
블록체인 기반 골프 플랫폼 재단 ‘골프로체인(GOLF)’이 골프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골프로체인(GOLF)은 경기대 레저스포츠학 박사 최인식 프로가 설립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최인식 프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박사학위를 보유한 투어프로 출신으로 KPGA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한 프로 골퍼이다. 유소년 프로 양성 감독 생활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레슨을 활용해 선수 양성을 위한 실용적인 게임 시스템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모색하던 중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들과 선수들의 골프 스윙을 보다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생태계 내에서 활동하는 만큼 보상을 주어 이용자와 플랫폼 모두에게 상호적인 이익을 선사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골프로체인'을 구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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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로체인은 자체 개발 중인 ‘골패스(GOLPASS)’ 어플을 통해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골프장의 실시간 예약과 부킹, △골프 용품 쇼핑몰, △골프 광고 프로모션, △골프로체인 골프 대회, △해외 골프 여행 및 전지훈련, △프로 골프 레슨 매칭 서비스, △골프장 의전 및 픽업 서비스, △골프장 인수 등 토큰 분산투자 등 골프 시장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로체인에 참여하는 유저는 골프로코인을 이용하여 라운딩시 플레이한 홀 수 별로 리워드를 얻을수 있다. 실시간 골프장 상황, 골프장 홀 별 코스 공략법, 나만의 골프 노하우 등 양질의 컨텐츠를 업로드할 경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최인식 대표는 “모든 데이터가 탈중앙화로 기록되어 위변조가 불가한 블록체인 기술로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골프 경기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된 골프 승부조작, 스코어 조작, 홀인원 보험 사기 등 업계의 만연한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로체인(GOLF)은 2021년 4월 27일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