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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브리핑] G7 "CBDC, 안전결제자산 및 지주 역할할 수 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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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1.06.01 (화)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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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CBDC, 안전결제자산 및 지주 역할할 수 있다"]

포렉스라이브에 따르면 G7 재무장관·중앙은행장 회의 공식 성명 초안에서 각국 재무장관들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통화(CBDC)는 결제 시스템에서 안전결제자산(liquid safe settlement asset) 및 지주(anchor)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합의했다. 또 이날 초안에서 G7 재무장관들은 CBDC 관련 공동 표준 제정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며, 2021년 연말 결론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1분기 가상화폐 거래 위한 은행 입출금액 64조원]

2021년 1분기 국내 가상화폐 거래를 위한 은행 입출금액 규모가 64조원을 넘어섰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케이뱅크·신한은행·농협은행을 통해 실명이 확인되는 계좌로 거래한 가상화폐 입출금액은 지난 1∼3월 64조2천억원에 달했다. 또한 올해 1분기 케이뱅크가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로부터 받은 수수료는 약 50억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 5억6천만원과 비교해 약 10배 가까이 폭증한 수치다.


[中 증감회 관계자, CBDC 연설 중 이더리움·디엠 언급]

야오첸(姚前)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과학기술감독국장이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금융포럼(IFF) 2021 춘계 회의 '디지털화폐와 미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섹션에서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관련 연설 중 이더리움과 디엠(페이스북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을 언급했다. 그는 CBDC 운영방식(1계층, 2계층)을 설명하면서 CBDC를 이더리움, 디엠 등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직접 운영한다고 가정하면 중앙은행은 해당 네트워크의 BaaS(서비스형 블록체인) 서비스를 활용해 중개기관 없이 이용자에게 직접 CBDC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계층 운영방식은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보다 포괄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브라질 중앙은행, CBDC 일반 가이드라인 발표]

브라질 중앙은행이 디지털화폐(CBDC)에 관한 일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CBDC의 화폐 대체 용도에 대한 설명 외에 자금세탁방지(AML), 테러자금조달방지(CFT) 등 규정이 담겨 있다. 아울러 사생활 침해 방지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규정도 포함됐다.


[인도 중앙은행 "암호화폐 거래 금지하지 않는다"]

인도 중앙은행(RBI)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인도 중앙은행은 암호화폐 취급 은행 계좌에 서비스 제공 금지 명령을 내린 바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인도 중앙은행은 "지난 2018년 인도 최고법원에 판결에 따라 소위 '암호화폐 금지령'은 더이상 유효하지 않기 때문에 인용이 불가하다. 다만, 은행 및 규제 기관들은 KYC, AML, 테러자금조달 등을 조사하기 위해 은행 고객에 대한 실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HDFC뱅크 및 SBI카드 등 인도 주요 은행들은 공식 성명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를 지양해야 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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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 2조 달러 돌파... 역대 최대 규모]

5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현물 거래량이 2조 달러를 돌파,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물 거래량이 5월 글로벌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량은 2조 2700억 달러 규모로, 전월 대비 약 34% 증가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브이글로벌 피해 눈덩이…"4조 육박"]

경찰이 유사수신 행위 의혹이 불거진 암호화폐 거래소 브이글로벌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관련 피해금액이 4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장은 31일 출입기자단 정례 간담회에서 브이글로벌 사기 사건 진행 상황과 관련한 질의에 "현재까지 피해자가 약 6만9000명이며, 피해금액은 3조8500억원 수준으로 확인했다"며 "피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고, 압수물 분석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비트코인 채굴 붐...전기 보조금·외환 통제 영향]

에너지 보조금 정책과 통화가치 하락으로 아르헨티나에서 비트코인 채굴 붐이 일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31일 보도했다. 미디어는 "아르헨티나 비트코인 채굴 사업자들이 정부의 전력 보조금에 힘입어 큰 수익을 얻고 있다"며 "비트코인 가격 조정 이후에도 여전히 수익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채굴 사업자들은 주택용 전기 보조금의 혜택을 받고 있다. 콜롬비아, 브라질, 칠레 등 주변 국가와 비교해 평균 소득에서 전기요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2분의1 수준이다. 아르헨티나의 한 채굴풀 관계자는 "채굴된 암호화폐는 시장 가격으로 거래되나, 투입되는 전기 요금에는 보조금이 적용된다. 수익이 상당히 높다"고 설명했다.


[마운트곡스, 채권단 배상 계획 온라인 투표 시스템 오픈]

해킹 피해로 파산한 마운트곡스(Mt.Gox)의 회생 및 배상 계획에 대해 채권단이 직접 투표할 수 있는 온라인 투표 시스템이 오픈됐다. 회생 및 배상 계획안은 채권단의 과반수가 찬성 표를 던지면 의결된다. 온라인 투표 마감일은 2021년 10월 8일이다. 채권단은 이외에도 우편으로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제출된 계획안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채권자는 BTC, BCH, 엔화 조합으로 배상금을 받게 된다고 명시돼 있다. 회생 계획안이 통과되고 막대한 규모의 암호화폐 자산 배상이 이뤄질 경우, 대규모 현금화가 이뤄질 수 있어 암호화폐 업계의 대표적인 잠재적 악재로 꼽힌다.


[뉴욕멜론은행, 아일랜드에 암호화폐 부서 설립]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뉴욕멜론은행(BNY멜론)이 아일랜드 더블린에 암호화폐 부서 디지털 이노베이션 허브를 설립했다. 해당 사업부는 여러 유형의 자산에 대해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욕멜론은행은 지난 2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커스터디, 이체, 발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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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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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퍼블리시요

2021.12.10 00:19:54

ㄱ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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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1.12.03 20:22:4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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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1.06.04 14:05:05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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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2021.06.03 08:45:48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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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2021.06.02 09:54:10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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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지

2021.06.02 03:06: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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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2021.06.01 17:47: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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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1.06.01 12:47:4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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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길게

2021.06.01 12:36:3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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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1.06.01 11:55:53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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