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블록체인 회사 빗플라이어(bitFlyer), 지역 금융기관들에게 주식 할당

도쿄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회사 빗플라이어(bitFlyer)는 펀드레이징을 목적으로 스미토모 미츠이 은행 그룹과 미츠호 금융 그룹, 그리고 다이이치 생명보험 회사와 같은 제 삼자기업에게 주식을 할당했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의 상위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펀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빗플라이어는 재정기반을 세울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과 블럭체인 영역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하려는목적이다.

또한, 미래에 빗플라이어를 포함한 더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사용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의 핵심 시스템을 발달시키고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빗플라이어는 스미토모 미츠이 은행 기업과 미츠호 금융 그룹의 실용성 판단 시험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한 바가 있다. 이는 또한 그들만의 블록체인 '미야비'를 발표했는데, 이것은빗플라이어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이다.

빗플라이어는 거래자들과 고객들이 디지털 통화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가상 화폐 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정확한 환경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빗플라이어는2017년이 '최초의 가상 통화의 해'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보안과 경제적 안정성, 그리고 일본의 가상 화폐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문제에 중점을 둔 시스템을 꾸준히개발 중이다.

http://www.econotimes.com/Japanese-blockchain-firm-bitFlyer-allocates-shares-to-local-financial-institutions-5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