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노드(Trustnodes)에 따르면 최근 ETH 2.0 코디네이터 대니 라이언(Danny Ryan)이 이더리움 수수료 체계 개선 제안 EIP-1559가 올해 안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당 수수료 매커니즘은 ETH 2.0의 샤딩 데이터 레이어에서 실현된다”며 “데이터를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입력시킬 때, EIP-1559는 이더리움 데이터 소비자에게 더 나은 경험(UX)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롤업(Rollup)이 블록 데이터를 비콘체인에 안전적으로 입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EIP-1559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매우 유익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또 다른 이더리움 개발자 팀 베이코는 "EIP-1559가 기본적으로 완성되었다"며 "오는 여름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일부 채굴자가 해당 제안 도입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디어는 진단했다. EIP-1559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이용자들이 정해진 기본료를 내고 채굴자들에게는 팁을 줌으로써 병목 현상을 줄이는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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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개발자 “EIP-1559 올해 도입 예정… 네트워크에 유익”
2021.01.22 (금)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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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CEDA
2021.01.22 11:28:26
이더리움 수수료 체계 개선 제안 EIP-1559가 채굴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금년에는 도입될 예정이군요.
보람건축
2021.01.22 07:40:25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