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크립토 맘'으로 불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내 친 암호화폐 성향의 헤스터 피어스 위원이 최근 한 연설에서 "암호화폐는 정부의 권력과 개인의 자유에 대해 토론이 오가는 전쟁터"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가 규제기관에 새로운 도전을 제시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기관 역시 개인의 자유 원칙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규제기관은 과도한 규제보다는 암호화폐 산업, 특히 탈중앙화 금융(DeFi)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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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맘 "암호화폐, 개인 자유 vs 정부 권력 전쟁터"
2020.12.11 (금)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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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
2020.12.11 10:06:05
감사합니다
금코러
2020.12.11 09:40:21
규제기관은 과도한 규제보다는 암호화폐 산업, 특히 탈중앙화 금융(DeFi)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해야 한다"고 강조 -> 상생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raonbit
2020.12.11 09:35:33
규제기관은 과도한 규제보다는 암호화폐 산업, 특히 탈중앙화 금융(DeFi)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해야 한다는 말이 와 닿네요. 시장을 끌고 가려하지 말고 시장이 활발하게 살아나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이 정책의 주요한 원칙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강한이오스
2020.12.11 09:29:35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