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기관 XRPlorer이 지난 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최근 이메일 피싱 수법을 활용한 XRP 도난 사고가 증가했다”며 “커뮤니티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기관에 따르면 최근 투자자를 대상으로 ‘11월 리플이 새로운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XRP를 무료 배포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발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화이트리스트에 해당 주소를 추가할 것과 프라이빗키 공유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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