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최근 블록체인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가 "비트코인 네트워크 내 일일 활성화 주소(DAA)가 급감하고 있다. 이는 BTC 가격 단기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샌티멘트는 "BTC 일일 활성 주소 수 감소는 비트코인을 주고 받는 지갑 수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1분기 비트코인 DAA는 가격 상승에 앞서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2019년 7월에도 BTC 하락장 때도 가격 차트보다 선행하며 감소 추세를 나타냈다. DAA 수치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8월 큰 폭의 가격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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