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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거래소 직원 90%, 바이낸스 토큰으로 월급 지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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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won Kwon 기자

2018.08.20 (월)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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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측에 따르면, 바이낸스 직원의 90%가량이 선택을 통해 자체 토큰 BNB로 월급을 지급받을 수 있다.

18일(현지시간) CCN 보도에 따르면, 리히텐슈타인에 신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LCX를 차린 바이낸스의 CEO 장펑자오는 미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의 창립자 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과의 트윗을 통해 거래소 직원들의 90%가량이 선택을 통해 월급을 바이낸스 자체 토큰으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의 자체 토큰인 BNB는 작년 출시되어 발행 당시 미화 약 1,500만 달러(한화 168억원)를 조달한 바 있으며, 이후 지금까지 거래소의 운영과 발전에 일조했다.

장펑자오가 애링턴과 주고받은 트윗 내용은 "@cz_binance(장펑자오 트위터 계정)는 내게 바이낸스 LCX의 직원 90%가 선택을 통해 BNB 토큰을 월급으로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매우 스마트한 사람들이다"라고 대중에게 공개됐다. 이에 장펑자오 CEO도 해당 트윗을 리트윗하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몇 달 간,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및 프로젝트들이 암호화폐 및 분산화 기술을 적극 수용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세계 최대의 이더리움 밋업 및 컨퍼런스인 독일의 ETH 베를린은 기존의 중앙화된 서비스를 분산화된 형태로 교체한 바 있다. ETH 베를린은 행사의 라이브스트림을 위해 디앱(Dapps) 개념을 적용했다.

또한 일본의 IT 대형기업 GMO 인터넷은 지난 2월부터 급여의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권승원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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