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CCTV뉴스가 인민은행 디지털화폐연구소 관계자를 인용, 현재 디지털 위안화(DC/EP) 내부 테스트는 선전, 쑤저우, 슝안신구, 청두 및 향후 동계올림픽에서 이뤄지거나 이뤄질 예정이라고 19일 전했다. 이를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DC/EP를 대량 발행하거나 전면 보급할 가능성이 낮아 인플레이션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현재 현지 4대 은행이 DC/EP 지갑 내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중국 정부가 DC/EP 첫 응용 사례로 쑤저우 공공기관 직원에 교통비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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