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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화)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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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마스터링 비트코인' 저자이자 비트코인 보안 전문가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가 최근 "비트코인 반감기 후 비트코인 채굴 수익이 감소하는 것이 반드시 구조적인 중앙집중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채굴 행위의 수익성이 장기적으로 규모의 경제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 반감기 도래 후 상대적인 비효율적 채굴자들은 높은 전기세를 감당못하고 채굴기 가동을 중단할 것이고, 이는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를 낮출 것이다. 낮아진 채굴 난이도로 앞서 수익성 악화로 채굴을 중단했던 채굴자들은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를 것이며, 그들은 다시 채굴을 재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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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4.14 21:15:15
채굴 보상 감소가 중앙집중화로 이어진다는 주장도 정상적인 주장으로는 보이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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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4.14 09:36:35
채굴자 경제학이네요. 채굴 보상이 6.25달러 떨어지면 채굴기 효율성에 의해 채굴 여부가 결정될 것이고, 해시레이트가 낮아지면서 채굴 난이도를 낮출 수 밖에 없으므로 그럼 신규 진입자 혹은 기존 비효율적 채굴기도 다시 시장에 진입할 수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채굴이 지금과 같은 정상적인 상태로 환원한다는 순환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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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world
2020.04.14 08:51:58
굿뉴스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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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건축
2020.04.14 07:56:26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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