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런던 소재 외환 거래 업체 트래블렉스(Travelex)가 지난 1월 해커로부터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후, 약 230만 달러 규모의 BTC를 해커에게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해당 공격은 소디노키비(Sodinokibi) 또는 REvil로 불리는 악성 소프트웨어 공격으로 중국 사모펀드투자회사 CDH인베스트먼츠(CDH Investments)와 트래블렉스 등의 기업을 공격, 다수의 데이터를 해킹했다"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