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당국이 다크웹에서 1,300만 달러 상당의 위조지폐를 판매한 일당을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지불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당은 암호화폐를 대가로 위조된 러시아 루블화를 약 1년간 다크웹에서 판매해왔으며, 유통된 위조지폐는 기존 화폐 명목가격의 30%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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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수)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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