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암호화폐 분석 업체 스큐의 마켓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선물 시장 내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규모가 동반 증가하며, BTC 시장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보태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6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3주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2일 3.47억 달러를 기록했던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6일 3.98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또 6일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는 1.85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ICE 산하 비트코인 선물 플랫폼 백트(Bakkt)의 마켓 데이터도 CME와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백트의 실물인수도 방식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과 현금 결제 방식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3일 연속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지난 3일 미결제약정 규모는 650만 달러까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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