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화) 암호화폐 시세 오후 브리핑

1. 주요 암호화폐 시세

8일 오후 5시 14분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암호화폐 가격은 전날에 비해 상승했다.

CNBC 방송은 “지난 주말 9,900달러를 웃돌았던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내린 것은 버핏과 게이츠”라고 분석했다.

워런 버핏은 지난 5일 버크셔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아마도 쥐약을 제곱한 것(rat poison squared)과 같다”고 혹평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도 “비트코인은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창조하지 못하는 자산”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빌 게이츠 역시 CNBC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것도 생산하지 못하는 자산이 오르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면서 “완벽하게 ‘바보 이론’에 부합하는 투자”라고 맹비난했다. "가격 하락에 투자할 수 있다면 베팅하겠다"고도 덧붙였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0.28% 상승한 9,382.44달러(약 1,008만7천원)를 기록했다.
▲이더리움도 전날보다 2.14% 상승한 761.329달러(약 81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도 전날보다 1.21% 상승한 0.835254달러(약 898원)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도 전날보다 1.5% 상승한 1,655.98달러(약 178만원)를 기록 중이다.
▲이오스도 전날보다 5.95% 상승한 18.5638달러(약 2만원)를 기록하고 있다.

2. 주요 암호화폐 국내 프리미엄

동일한 암호화폐가 국내에서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이른바 '코리아 프리미엄(코프)'은 2% 선을 기록하고 있다.

자료 = 토큰포스트 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