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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고 CEO "암호화폐, 주류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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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2.26 (목)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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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지갑 개발사 젠고(ZenGo)의 CEO 오엘 오하욘(Ouriel Ohayon)이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는 주류(Mainstream)가 될 수 없다"며 3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1. 대부분 광고 플랫폼은 암호화폐를 거부한다(유튜브도 마찬가지)

2. 대부분 은행은 암호화폐 거래를 거부한다

3. 구글/애플은 크립토 앱, 디앱 결제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다(IAP만)

오하욘은 "광고, 은행, 모바일 없이는 주류가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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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DA
  • 2019.12.27 00:41:31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맞추어 성장하는 것은 없으므로 암호화폐 산업은 이제 시작인 상황에서 통화주권이라는 것에 힘을 다 빼앗겨서 그렇지 이 고비만 넘으면 위에서 이야기한 세가지는 모두 자연스레 해결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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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onbit
  • 2019.12.26 20:17:56
광고, 모바일 없이는 주류로 도약할 수 었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광고를 통해 전달되는 이미지는 상상을 초월하게 크다는 점과 광고를 한다는 것은 풍부한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인데 암호화폐 업계에서 그만한 자금력을 가진 곳은 거래소 뿐이므로 거래소에서 부터 광고가 나오지 않으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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