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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각국 정부, 리브라 잠재력에 통화 주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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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2.23 (월)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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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각국 정부는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의 출현에 통화 주권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리브라의 출시는 각국 정부의 규제 벽에 부딪혀 지연되고 있지만, 이는 각국 정부가 스스로의 통화 주권을 박탈당하고 통제권을 잃을까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화폐의 디지털화는 이미 진행되고 있다. IMF는 공평하고 평등한 대우를 우선시한다. 모든 국가가 똑같은 정책 정보와 지침을 전달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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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onbit
  • 2019.12.23 19:09:46
화폐의 디지털화는 이미 진행중이다. 발행 주체 측면에서 지금까지는 국가가 그 역할을 중앙은행에 위임하였다면, 암호화폐는 그 위임을 받지 않은 창의적인 기업가에 의해 만들어져 왔기에 규제당국의 영향 범위가 예전같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이 있을 것이고, 또 다른 것은 암호화폐의 특성상 글로벌 통용이 기본이어서 지리적 경계를 가진 규제기관의 권한범위에 관한 것이 우려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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