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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S 공동 창업자 "공격자, NULS 체인 이해도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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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2.23 (월)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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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란샤오보(冉小波) 눌스(NULS, 시총 145위) 공동 창업자가 "NULS 개발팀 계정을 공격해 2백만 NULS를 빼돌린 공격자는 NULS 체인에 대한 이해도가 깊은 사람"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공격자의 신분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그가 빼돌린 자산 중 일부를 OKEx로 이체했다는 것을 알아냈다. 현재 OKEx와 협조해 공격자의 주소를 동결한 상태지만, OKEx는 원칙 상 사용자의 정보를 전달해줄 수는 없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날 "200만 NULS 유출 사고는 20일(현지 시간) 발생했으며, 우리는 22일 19시(한국 시간) 해당 결함을 발견했다. 최우선적으로 거래소들에 연락해 도난 자산의 동결 조치를 취했으며, 이후 23일 새벽 3시 경 보안 결함의 복구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NULS 개발팀은 23일 새벽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개발팀 계정이 해커의 공격을 받아 200만 NULS가 유출됐다고 공지한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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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OSign
  • 2024.04.12 17:31:41
고위공직자 가상자산 전수조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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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DA
  • 2019.12.23 15:02:41
개발팀 계정을 해킹하였다는 것은 해당 암호화폐 개발 관여자 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개발 관련 사항은 기업 대외비로 관리하고 있기에 알기가 어렵고, 만약 개발팀 관련자가 아닌데도 뚫렸다면은 개발팀의 능력에 의문을 가져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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