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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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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2.20 (금)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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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라, 리브라 코어 두번째 로드맵 발표...커뮤니티 참여 독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Libra) 개발팀이 리브라 네트워크 구동 소프트웨어 리브라 코어(Libra Core)의 두 번째 로드맵을 발표했다. 해당 로드맵에 따르면, 리브라 개발팀은 메인넷 기능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이어지는 과제는 사전 메인넷(pre-mainnet)에서 메인넷으로 전환하기 위한 구동 기준을 정의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리브라 개발팀은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리브라 프로젝트의 진정한 참여자 및 기여자가 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교육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리브라 개발팀은 "두 번째 로드맵의 핵심은 로드맵에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고, 첫 번째 로드맵에서의 개선 사항을 정의해 사전 메인넷을 수정해 커뮤니티 참여를 늘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브라 개발팀은 이날 비기술적(non-technical) 협회 회원들의 커뮤니티 참여를 독려하는 전략 중 하나로 사전 메인넷에 8개 유효성 검증 노드를 배치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中 공안당국, 3대 채굴기 제조업체 이방 '계약 사기' 혐의로 입건]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간) 중국 선전증권거래소 상장 회사 홀이지(众应互联, 002464.SZ)가 중국 3대 채굴기 제조업체 저장이방(浙江亿邦, Ebang) 및 윈난이방(云南亿邦)을 '계약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발표했다. 홀이지의 자회사인 차이량커지의 매매 계약 건에 이방 측의 '계약 사기'가 의심된다는 게 홀이지 측의 주장이다. 이에 따라 중국 베이징 차오양 공안당국은 해당 안건을 입건해 수사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이방 측은 "최근 윈난이방, 저장이방 측은 홀이지의 공시 자료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고 불법 행위가 의심돼 현지 증권당국 및 선전증권거래소에 고발을 마친 상태다. 이방은 베이징 공안당국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자료를 모두 제출한 상태며, 공안에 형사 입건돼 조사를 받은 직원은 아무도 없다. 해당 사건은 이방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란 대통령 "이슬람 국가들에 암호화폐로 달러 대체 제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block)에 따르면, 하산 로하니(Hassan Rouhani) 이란 대통령이 이슬람 국가들을 위한 암호화폐를 만들고, 이를 통해 달러를 대체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로하니 대변인은 "미국은 경제제재에서 패권을 가지고 다른 나라를 따돌리는 주요 도구로 사용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달 브릭스(BRICS) 국가들 또한 그룹간 결제 거래를 위한 암호화폐를 만들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론 재단 "330억 TRX 락업 해제 후 매도 계획 없어"]

트론 재단이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저스틴 선은 오는 1월 1일 TRX 락업 해제에 대해 재단 자금이 매우 풍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락업 해제 물량을 매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며 "재단은 오히려 TRX을 계속해서 매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다수 M&A건을 발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복수 미디어는 트론 재단이 내년 1월 1일 330억 TRX를 락업 해지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4억 1,000만 달러 규모로, TRX 유통량의 50%에 달하는 규모다.

[크라켄, 내부고발자 부당 해고 혐의로 기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전 직원 나단 런욘(Nathan Runyon)이 크라켄에 부당 해고 당했다며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단 런욘은 지난해 3월 크라켄의 금융 애널리스트로 채용됐으며, 당시 크라켄 최고재무책임자 카이저 응(Kaiser Ng)의 부서에서 일하며 감사를 통과하기 위해 관련 문서를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그는 "크라켄은 정부에 의해 특별 지정 국가 및 개인으로 분류된 제재 대상으로부터 불법적인 수익을 올렸다. 당시 관련 리스트에 접근 권한이 있어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으며, 회사 측에 우려를 표명했지만 번번히 묵살당했다. 심지어 내부고발자로 몰려 부당하게 해고당하기까지 했다"고 호소했다. 한편, 해당 이슈와 관련한 미디어의 인터뷰 요청에 크라켄 측은 "진행 중인 소송과 관련해 언급할 내용은 없다"며 답변을 거부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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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DA
  • 2019.12.20 13:00:0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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