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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내부고발자 부당 해고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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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2.20 (금)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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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전 직원 나단 런욘(Nathan Runyon)이 크라켄에 부당 해고 당했다며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단 런욘은 지난해 3월 크라켄의 금융 애널리스트로 채용됐으며, 당시 크라켄 최고재무책임자 카이저 응(Kaiser Ng)의 부서에서 일하며 감사를 통과하기 위해 관련 문서를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그는 "크라켄은 정부에 의해 특별 지정 국가 및 개인으로 분류된 제재 대상으로부터 불법적인 수익을 올렸다. 당시 관련 리스트에 접근 권한이 있어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으며, 회사 측에 우려를 표명했지만 번번히 묵살당했다. 심지어 내부고발자로 몰려 부당하게 해고당하기까지 했다"고 호소했다. 한편, 해당 이슈와 관련한 미디어의 인터뷰 요청에 크라켄 측은 "진행 중인 소송과 관련해 언급할 내용은 없다"며 답변을 피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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