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中 공안당국, 3대 채굴기 제조업체 이방 '계약 사기' 혐의로 입건

작성자 이미지
Coinness 기자

2019.12.20 (금) 02:00

대화 이미지 0
하트 이미지 1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간) 중국 선전증권거래소 상장 회사 홀이지(众应互联, 002464.SZ)가 중국 3대 채굴기 제조업체 저장이방(浙江亿邦, Ebang) 및 윈난이방(云南亿邦)을 '계약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발표했다. 홀이지의 자회사인 차이량커지의 매매 계약 건에 이방 측의 '계약 사기'가 의심된다는 게 홀이지 측의 주장이다. 이에 따라 중국 베이징 차오양 공안당국은 해당 안건을 입건해 수사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이방 측은 "최근 윈난이방, 저장이방 측은 홀이지의 공시 자료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고 불법 행위가 의심돼 현지 증권당국 및 선전증권거래소에 고발을 마친 상태다. 이방은 베이징 공안당국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자료를 모두 제출한 상태며, 공안에 형사 입건돼 조사를 받은 직원은 아무도 없다. 해당 사건은 이방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0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댓글 [0]
댓글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