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에 따르면, 선봬 덴츠와 함께 일본 광고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대형 광고회사 하쿠호도가 최근 현지 블록체인 개발사 싱귤러넷(SingulaNet)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연예인의 이미지 파일과 라이브 동영상을 팬들에게 판매하는 시청자 참여형 TV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에는 컴퓨터 간 거래 기록을 공유하고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된다는 게 하쿠호도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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