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Nulltx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올들어 소규모 플랫폼들을 공격적으로 인수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크라켄은 올들어 3개의 소규모 플랫폼을 인수했다. 각각 크립토 퍼실리티(Crypto Facilitie), 크립토파이낸스(Cryptofinance), 서클 트레이드(Circle Trade) 등이다. 이들은 각각 파생상품 거래, 기관급 투자자 대응, OTC 거래 플랫폼으로 크라켄은 인수합병을 통해 암호화폐 제국을 건설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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